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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장민호 확진…청주 '1만 명 콘서트'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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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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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에 이어 영탁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최근 진행된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대국민 감사콘서트'에 대한 비난에 청주시가 해명했습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시국에서 대규모 공연을 막지 못하고 강행했다는 비판에 이어 공연 참가자의 확진에 따른 책임론도 불거졌습니다.

지난 10일과 11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콘서트에 참가한 영탁과 장민호는 각각 오늘(19일)과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탁은 당초 음성 판정을 받고 자체적으로 자가격리를 해왔으나, 17일부터 이상 증상을 느껴 18일 재검사를 한 결과 확진이 나왔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수영선수 박태환과 전 빙상선수 모태범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실시한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장민호와 영탁은 13일 방송 녹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이들이 접촉한 시점이 청주 공연 이틀 후라는 점을 감안할 때 청주 공연과의 연관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무려 1만 명 이상이 모인 청주 공연을 둘러싸고 불안감이 커지면서 청주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청주시가 공연을 막지 못했다는 비난과 함께 지역 전파 가능성에 대한 공포도 표출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들의 확진이 청주 공연에서 나왔다는 추측에 청주시는 '연관성이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들은 지난 13일 TV프로그램 녹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측되고 청주 공연과의 관련성은 적다"며 "공연 개최와 관련해서도 제재할 방도가 없는 상황이었고, 나름 철저한 방역을 지원했다. 무분별한 추측과 비난을 자제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오늘(19일) 오전 9시 기준 1475명이며 이 중 34명이 숨졌고, 1377명이 완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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