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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인생 제일 못 생긴 날” 통곡 방송, 원래 얼굴 없고 퉁퉁 ‘충격’
🏀🏀농구🏀🏀
2023.09.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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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름부름 대행사' 전현무가 라디오 마지막 방송을 회상했다.

9월 23일 방송된 JTBC ‘부름부름 대행사’에서는 아나운서 출신인 사장 전현무의 교통 리포터 대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DJ시절 친분이 있던 신지혜 리포터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17년 차 경력의 신지혜 리포터가 아이의 교통 안전 지도를 하기 위해 일을 대신 부탁했기 때문.

두 사람은 오랜 친분으로 절친한 모습을 보였다. 신지혜는 전현무의 DJ 마지막 방송 당시 "그만둔다는 이야기에 산후 조리도 다 안 하고 빨리 나온 거 아냐"라며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전현무는 "얼굴 이만해가지고 울 때 전화연결 한 거지"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진 영상 속 전현무는 원래 얼굴은 어디 갔는지, 퉁퉁 부은 얼굴로 충격을 안겼다.

신지혜가 "오빠는 끝까지 울었는데도 웃겼다"고 하자 전현무는 "내 인생에서 제일 못 생긴 얼굴이다"라며 웃었다.

한편, '부름부름 대행사'는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들의 부름에 응답하는 신개념 역할 대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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