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은 최근 연기자로 본격 전향해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손나은은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두번째 스무살’, ‘저녁같이 드실래요’, ‘고스트 닥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대행사’에서 VC기획 SNS본부장 상무 강한나 역으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 손나은은 SNS를 통해 근황 소식을 전하며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휴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나은은 소멸할 것 같은 조막만한 얼굴과 시스루 앞머리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사진을 본 팬들은 “나은 사랑스럽다 예쁘당”, “요즘 이 언니 폼 미쳤다”, “볼살 어디갔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손나은은 과거 한 인터뷰 영상에서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로 볼살을 언급해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요. 에이핑크 활동 시절부터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정작 자신은 “누구나 다 콤플렉스는 있다. 볼살이 콤플렉스다”라고 말했는데요.

영상을 본 팬들은 “손나은은 볼살이 매력인데..”, “예전얼굴 내가 다 그립다 귀염 청순 ㅠㅠ”, “에이핑크 시절이 더 좋았다. 볼살 너무 귀여웠는데”, “동글동글해야 이쁜 얼굴” 등 여러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손나은은 과거 한 안무 연습 영상에서 유명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레깅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당시 손나은은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로 레깅스를 완벽히 소화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후 해당 제품은 ‘손나은 레깅스’로 불리며 순식간에 완판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손나은은 드라마 '가족X멜로'로 다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인데요. '가족X멜로'는 사업이 망해 이혼당한 남자가 십 몇년이 지난 이후 수십억대 부자가 돼 아내와 딸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