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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내년 10월 최초로 우주정거장에서 영화 촬영
📱갤럭시📱
2020.09.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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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우주 영화 촬영 도전이 내년 10월에 펼쳐진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23일 “톰 크루즈가 내년 10월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우주로 향한다”고 전했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2023년까지의 일정을 발표하면서 크루즈의 영화 촬영을 위한 우주정거장 사용을 내년 10월로 확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와 더그 라이만 감독은 미국인 우주 비행사와 함께 우주선에 탑승해 민간 우주정거장으로 갈 예정이다. 이들을 포함해 영화 촬영을 위해 제작자나 카메라맨이 함께 갈 예정이다. 톰 크루즈는 라이만 감독과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춘다.

이 영화는 역사상 최초로
우주에서 직접 촬영하는 것으로 지난 5월 발표 때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톰 크루즈는 주연 및 제작자로 참여했으며,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 X와 NASA(미국항공우주국)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 영화의 제작비는 2억달러(약 2405 억원)로 추정된다. 톰 크루즈는 총 3000만~6000만 달러(약 (약 370억~722억원)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영화 ‘탑건: 매버릭’과 ‘미션 임파서블7’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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