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슈가 일상을 전했다.
21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shoo#shoodesu#daily#무농약 쑥쑥 크세요~ 요즘에는 쌈이랑 밥이랑 토화젓이랑 먹음 넘 맛있어요~ 근데 오늘 33도 .. 모두모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가 텃밭에 심은 상추가 보인다. 싱싱하게 잘 큰 무농약 채소가 눈길을 끈다. 슈의 재배 일상이 보기 좋다.
한편 슈는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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