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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저 남자가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했어"
나비맘222
2019.10.1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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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정현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는 이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을 그렸다.
이정현은 "신랑이 너무 착해서 다 참나봐요"라며 "연애를 1년 정도 하면서 안 싸운 사람이 이 사람밖에 없어서 결혼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이정현에게 "'저 남자가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정현은 "맞다. 되게 듬직했다. 성실했고 착해다. 믿음이 갔다"고 밝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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