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의 학폭 5인방 중 인기를 얻고 있는 김건우는 한예종 연기과 출신인데요. 함께 출연한 임지연이 선배로 김건우의 매력 포인트를 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임지연은 "동문인데 한예종 연기과의 유명한 몸짱이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를 듣고 있던 김히어라는 "수석에 몸짱까지 했네"라며 반응했고 박성훈이 "다 가졌네. 다 가졌어" 장난에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건우는 과거 유튜브 채널 ‘굳피플’에 출연해 '한예종을 장학급 받고 다니고 과탑이었냐'는 질문에 "한예종에 각 '원'이 있다. 연극원에는 6개 과가 있고, 각 과마다 수석이 있고 그 위에 연극원 수석이 있다. 내가 연극원 수석이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죠.
김은숙 작가는 코멘터리 영상에서 "오디션 영상을 감독님이 보내주셨는데, 많은 후보 중에 이 친구를 보자마자 "감독님 이친구요"했다. 거의 만장일치로 결정된 배우"라며 본인이 직접 뽑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더 글로리' 학폭 5인방 중 최하위권을 맴돌건 손명오의 진짜 본캐의 놀라운 반전 매력에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어쩐지 연기 잘하더라", "손명오 진짜 힘든 캐릭터라고 생각핬는데", "비하인드 영상 보면 본체는 완전 순등이던데"라며 놀라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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