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이 3년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9월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천정명의 일상이 공개된다.
천정명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혼자 살고 있는 배우 천정명이다”라며 8년 동안 살고 있는 ‘정명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천정명은 ‘정명 하우스’를 두고 “혼자 살기 참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개한다. 실제로 그의 집은 앤티크 가구들로 레트로 매력을 풍기고, 개성 넘치는 구조와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꽉 차 있다. 더불어 칼 각으로 정리정돈된 면모를 통해 집 주인의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정명 하우스’의 핫 스팟은 ‘뷰 맛집’ 루프탑이다. 천정명은 싱글 라이프의 로망을 실현한 감성 루프탑에서 평화로운 낮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를 연다.
혼자 사는 그의 곁에는 윌슨이 함께한다. 천정명은 윌슨 실물 영접에 천진난만하면서도 엉뚱한 반응을 보인다. 또한 윌슨에게 아끼는 도복을 입히고 루프탑에 데려가는 등(?) 윌슨과 ‘착붙’하며 스윗한 '엉아미'를 뽐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최근 1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천정명은 '다이어터'로서 관리하는 남자의 1일 1식 '행복 식단'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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