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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로 착각"…아들 셋 둔 32세 여성, 동안비법 공개했다 '혼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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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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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종종 10대로 착각하더라."
아들 셋을 둔 서른 살 여성이 이같이 자랑하자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캐나다의 유명 인플루언서 발레리아 리포베츠키(32)는 최근 '틱톡'(TikTok)에 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리포베츠키는 "17~20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30세 때 이미 아들 셋 가진 엄마"라고 말했다.

이 영상은 8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니야. 네 나이대로 보여", "33살 같은데?", "나이는 못 속인다. 착각 그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리포베츠키는 "나는 정말 많은 사람으로부터 '젊어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예전에는 이런 얘기 듣는 게 짜증 나서 나이 들어 보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지금은 정말 좋다. 특히 사람들이 나를 13살이나 14살이라고 생각할 때 (좋다)"라며 자신의 동안 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리포베츠키는 "나는 매일 아침 비타민C 세럼을 얼굴에 바르고, 피부관리에 있어 깐깐하다"면서 "잠도 충분히 자야 한다. 매일 춤을 추고 밤에는 차가운 물로 샤워한다"고 밝혔다.

한편 리포베츠키는 17세 연상의 남편과 21세 결혼했다. 최근에는 '아빠의 날'을 맞아 남편 및 세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한 번 더 동안 외모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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