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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6살 중학생 가수가 출석 어려운데도 고등학교 꼭 가려는 이유
미사강변도시
2022.11.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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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검정고시를 안 보는 이유를 밝혀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지치면 가만 안 두겠어~’ 특집으로 송일국, 배해선, 정동원, 조혜련, 트릭스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정동원을 ‘대한민국에서 제일 바쁜 16살’이라고 소개하며 “새 앨범 준비와 학업 병행이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올해 16살 정동원은 “콘서트, 앨범 동시에 준비하느라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데 졸업 앞두고 예술고등학교 준비하고 있어서. 오늘도 학교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검정고시로 빠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지 않는 이유를 묻자 정동원은 “공부를 너무 못해서. 제가 잘하는 실기 쪽으로 가자 했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진학할 고등학교가 정해졌는지 묻는 말에 정동원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합격했다”고 밝혀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또 정동원은 학교에서의 인기를 고백했다. “일단 사인 요청이 많다. 친구들이 부모님이나 할머니·할아버지가 사인받아오라고 했다고 성함을 적어온다. 사인받아주면 친구들은 매점을 사준다”고 말했다.

이어 예술중학교이니 다른 스타들도 있냐는 질문에 그는 “제가 제일 스타였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3학년이 되고 나니 후배 동생들이 ‘오빠~’하면서 멋있어하고 간식과 팬레터를 서랍에 넣어두기도 한다”면서 “편지 읽고 누군지 아니까 ‘젤리 잘 먹었어’라고 인사를 해준다. 전에는 인사해줬더니 우는 친구도 있었다”며 인기를 입증했다.

정동원은 바쁜 스케줄에도 학교에 꼬박 가는 뜻밖의 이유도 공개했다.

그는 “겨울에는 팥 맛이나, 고구마 맛 찐빵을 파는데 그게 생각나서 꼭 (학교에) 간다. 삼각김밥이랑 떡볶이 조합도 좋다”며 미소 지어 16살 다운 매력을 뽐냈다.

이에 김국진이 밖에서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 않냐고 묻자 정동원은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먹는 맛은 또 다르다. 추운데도 친구들과 밖에서 먹는 묘미가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평소 남다른 경제관념으로도 유명한 그는 수입을 직접 관리하기 시작했다며 뿌듯해했고 부모님과 할머니에게 용돈을 드린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정동원은 2019년 미니 앨범 'miracle'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가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건 2018년 가을,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하면서부터였다. 정동원은 예선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차세대 트로트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외에도 '영재 발굴단', '인간극장', '놀면 뭐하니?' 등의 방송에 꾸준히 출연하던 그는 2020년 1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를 달성하며 대세 트로트 가수의 반열에 올랐다.

최근까지도 그는 음반을 발매하거나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2022년에는 ENA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증명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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