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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딸 혜정 행동에 심각성 느꼈다 “또 친구 상처…죽을 죄 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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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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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의 딸이 또 친구에게 상처를 가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내가 이번에 버릇을 고쳐야겠어”라며 수화기만 붙든 채 극도의 불안한 상태를 보였다.

이때 가빈이와 가빈이의 엄마가 집을 방문했다. 가빈이의 얼굴이 상처로 가득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스튜디오에서 함소원은 “첫 번째는 목을 물고 두 번째는 팔뚝을 물었는데, 얼굴 여러 군데를 긁었다. 가빈이랑 혜정이랑 제일 친한데, 첫 번째 두 번째는 혜정이 신발을 왔다갔다하다가 그랬다. 세 번째는 잘 때 아무 이유없이 그랬더라”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출연진들은 “진짜 요새는 전학행이다” “진짜 착한 거다” “가빈이 엄마 너무 좋으시다” “저게 반대일 경우를 생각해봐라”라며 안타까워했다.

함소원은 “여자 아이 키울 때 저도 예민한지 아니까 너무 죄송했다. 정말 죽을 죄를 지었다는 게 무슨 느낌인지 알겠더라. 죄송하다는 말을 해도 부족한 느낌이었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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