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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사모님' 신주아, 생일 맞아 5성급호텔에 바이올린 연주자까지…"용돈도 받고"
미사강변도시
2023.03.2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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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가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신주아는 20일 "올해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식구들과 행복한 하루 잘 보냈네요. 그리고 쿤서방 고맙소. 맛있는 거 배부르 게 먹고 용돈도 받고. 태어나길 잘한 것 같아요. 엄마 나 낳아줘서 고마워요.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신주아는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태국 방콕의 5성급호텔의 식당을 찾은 모습. 신주아는 케이크와 풍선 꽃다발을 받고 기뻐한다. 바이올린 연주자가 연주도 해준다. 신주아와 남편의 애정 가득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 쿤과 결혼했으며,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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