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요즘.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나보다 다른 사람을 위해 우리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치우고 나서 청소 전과 후의 사진을 올리는 #trashtag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을 온라인 미디어 카라파이아에서 전했는데요.
#trashtag는 2015년 아웃도어 전용 조명 브랜드 UCO에 의해 몇 년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자연 환경을 지키기 위해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자발적으로 청소하고 전후 사진을 SNS에 게시하자는 약속이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공원과 거리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한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 줍기에 도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꼭 많은 쓰레기를 치워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길거리에 나뒹구는 쓰레기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줍는 사람이 많아질 때 우리 지구는 분명 깨끗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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