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Push
'아이나라' 정주리 "남편, 육아 잘 도와준다"
나비맘222
2019.10.13 15:12
376

'아이나라' 정주리가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김구라와 쇼리가 정주리를 위해 등하원 도우미로 나섰다.

정주리는 앞서 '아이나라'에서 "우리 집에 좀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정주리는 삼 형제를 독박육아하고 있었다. 정주리는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삼형제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정주리의 삼 형제는 아침부터 말썽을 부려 엄마를 당황케 했다. 정주리는 "등원이 9시 45분이다. 정신없이 준비하고 도시락 가방 챙기고, 막내를 업고 등원을 시킨다"고 말했다.

이후 정주리는 김구라, 쇼리와 함께 육아 후 술을 마셨다. 그러던 중 정주리는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정주리는 "남편이 모 아니면 도다. 씻는 걸 싫어해서 한 마디 했더니 머리를 삭발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주리 "남편이 육아를 잘 도와준다. 장인, 장모에게도 굉장히 잘한다"고 남편에 대한 칭찬했다.

댓글 (0/400)자 이내 저장됩니다.)

댓글 0

구글 추천 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