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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물에 넣었다 뺐다..."무서운 러시아 수영 강사"
지민아미
2019.06.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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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 하나가 해외 네티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수영 코치 엘레나 로디오노바라는 이 영상은 러시아 남부에서 수영 코치를 하고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 그녀는 물에서 아기에게 수중체조를 시키고 있는데요.

그녀가 아기에게 가르친다는 수중체조는 마치 구마의식을 보는 듯합니다. 이렇게 잔혹할 수가 없습니다.

어떠한 안전장치도 없이 아기를 물에 처박고 아기가 물을 먹게 되지는 않을까, 폐로 물이 들어가게 되면 어쩌나 걱정이 될 정도로 격렬하게 아기를 물에 넣었다뺐다 합니다. 얼굴 가득 미소를 띠면서 말이죠.

영상은 곧 많은 네티즌들의 비난을 야기했습니다. 학대라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충격적이다" "아기가 다치면 어쩌려고" "저 여자한테 아기를 맡기는 애들은 무슨 생각인가" 등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아기의 정서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의견도 있었죠.

그러나 정작 그녀에게 아이를 맡긴 학부모들은 코치에게 수영을 배운 아이들의 언어 발달이 또래보다 좋았으며, 장애아에게도 큰 변화가 있었다며 코치를 옹호하고 나섰죠. 뇌성마비 아이가 걸을 수 있게 됐다는 거죠. 기적을 만들어준 코치에게 평생 감사하며 살 거라고 했습니다.

엘레나 로디오노바 본인도 자신을 향한 비난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국 아이들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결정하는 건 부모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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