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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생겨서 인기를 독차지 하던 수영강사의 현재
미사강변도시
2023.03.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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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계의 BTS라 불리는 장민호는 과거 무명시절 수영 강사로 활약했습니다. 1997년 아이돌 유비스로 데뷔했지만 실패한 후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수영 강사 일을 시작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수영장에서 잘생긴 수영강사로 소문나 어머님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고 알려졌죠. 2개월 만에 저녁반에서 수영장의 꽃이라는 오전반으로 옮겨 수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장민호는 어머니 회원들에게 인기 많았던 이유를 직 접 밝혔는데요. “그때 어머니들의 마음을 알게 됐다. 아들처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누었던 일이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할 때 도움이 많이 됐다”고 했죠.

결국 긴 무명시절을 딛고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최근 많은 인기로 인해 이사를 갔다고 전해지는데요.

한편, 장민호는 '꿈꾸던 무대 당신이–쇼퀸'은 여자의,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오디션프로그램의 MC를 맡아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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