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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나 할까"하다 망하기 십상…'스타벅스'만 잘돼
소소이이
2019.11.0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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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스타벅스 커피 카페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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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자영업 고민하시는 분들, 예전에는 "식당이나 해볼까"였다면 요즘은 "카페나 할까"로 바뀔 정도로 자고 나면 새로운 카페가 넘쳐나고 있죠.

하지만 강자 독식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열 개 중 한두 가게는 해마다 문을 닫고 있습니다.

강나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점심시간 무렵, 직장인들이 줄을 서서 커피를 사갑니다.

출근하자마자 한 잔, 식사 후 한 잔이 일상입니다.

[카페 고객]
"아침에는 일하려고 정신 좀 맑게 하려고 먹는 거고요, 오후에는 일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고."

[카페 고객]
"저는 하루에 한 다섯 잔 여섯 잔 정도 마셔요. 습관적으로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성인 한 명의 평균 커피 소비량은 연간 353잔.

기호상 피하는 사람들을 빼면 매일 한두 잔은 마시는 셈인데, 전 세계 평균 소비량의 3배 가까이 됩니다.

커피 매출액도 미국, 중국 다음으로 세계 3위입니다.

커피 수요가 계속 늘어나면서 커피전문점 창업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년에만 하루에 38개꼴로 커피전문점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커피전문점 사장]
"밥은 끼니 때야 먹지만 커피는 요즘 솔직히 물처럼 마신다는 개념이 있잖아요. 솔직히 웬만한 직장인들보다 많이 벌겠지 하는 생각으로…"

하지만 폐업하는 곳도 그만큼 늘고 있습니다.

폐업률은 14%, 10곳 중 한두 곳은 매년 문을 닫습니다.

폐업매장 절반은 3년을 넘기지 못했고 이 중 또 절반은 1년도 못 버텼습니다.

[커피전문점 사장]
"뭐 모르고 들어와서 고생만 하고 힘들고 정리하고 나가고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1년 만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요."

대형 업체로의 쏠림이 심했습니다.

스타벅스 한 곳의 매출액이 다른 상위 5개 업체의 매출액을 다 합친 것보다 더 많을 정도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시장을 놓고 소형 카페들은 가격을 낮추고, 더 일찍 열고 늦게 닫는 식으로 생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커피전문점 사장]
"아침 7시에 열어서 밤 10시에 닫아요. 단가가 몇 백원 떼기(남기기) 잖아요. 그러니까 진짜 몸으로 뛰지 않는 이상 큰돈을 만질 수는 없죠."

개인 카페가 대형브랜드와 경쟁하려면 고객들이 중시하는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는 진단입니다.

[김태환/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연구위원]
"맛이나 접근성을 조금 더 중시하기 때문에 커피 본연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맛이나 특색있는 매장을 운영한다면 충분히 경쟁이 될 수 있는…"

2023년 커피시장 예상 규모는 8조 6천억 원.

불경기에도 커피만큼은 너그럽게 지갑을 연다지만, 아직 카페 주인들에게까지 너그러운 시장은 아닌 상황입니다.




요즘에 길거리을 돌아다녀보면 커피점이 편의점숫자만큼 생기네요
커피점이 많이생기면 수입이 나오기가 힘들어요
커피원두가격만해도 비싸고요 유지비도 많이나와요
우리나라 사람도 커피을 음료수처럼 많이 마시기는 한데요
대형 프렌차이즈 커피점만 잘되고
개인적으로 커피점을 창업은 힘들어요
요즘 장사가 않되서 커피도 세일 하는 판국인데요
너무많으면 수입도 나누어지는거라서요
지금 커피점은 비추천에요





*출처 m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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