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트롯’ 나태주가 자신감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31일 패션전문잡지 데이즈드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태권트롯’으로 활약한 나태주의 화보를 공개했다. 럭셔리한 스타일링부터 캐주얼 룩, 그리고 포멀한 착장까지 그만의 매력으로 멋스럽게 소화했다.
나태주는 이번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8월이 가기 전에 발표할 거예요. 아직 밝힐 수는 없지만 유명 작곡가께서 제게 꼭 맞는 노래를 만들어줬어요”라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미스터트롯’에 대해 “경연이라는 생각보다 현장에서 보고 듣고 배우는 시간처럼 임했어요. 태권도 시합에 나가 매트 위에서 활개치듯이 무대도 태권도장이라 생각하고 자신있게 해보자 마음먹은 순간이죠”라고 전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트로트와 태권도가 얼마나 멋진 한국의 문화 콘텐츠인지를 알리고 싶어요”라고 한국다운 콘텐츠로 세계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태주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데이즈드 화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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