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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아들, 벌써 키 70cm에 몸무게 9kg…치명적인 옆태 자랑
미사강변도시
2023.01.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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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아들 이유식 준비에 나섰다.

지난 27일(금)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3회는 ‘함께해서 더 좋아’ 편이 그려졌다. 젠은 ‘빅 베이비’ 친구들과 만나 딸기 농장에 방문해 달콤한 하루를 보냈고, 찐건나블리는 박주호와 공룡과 만나고 눈썰매를 타며 다이내믹한 겨울방학을 보냈다. 또한, 준범은 아빠 제이쓴이 준비한 이유식과 ‘준범 월드’를 만끽했다.

이날 준범의 아빠 제이쓴은 준범을 위해 이유식을 준비했다. 제이쓴은 단 1g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쓴은 쌀을 절구로 갈며 “준범이 첫 이유식인데 투덜거리지 않겠어”라며 정성을 담아 의지를 불태웠다. 아빠 제이쓴이 준비한 이유식을 처음으로 맛본 준범은 오물오물 음미하며 남기지 않고 싹싹 비워냈다. 제이쓴의 사랑을 듬뿍 먹고 성장하고 있는 준범은 5개월 만에 몸무게 9kg와 키 70cm를 기록하며 놀라운 성장 속도를 자랑했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이 준비한 ‘준범 월드’에서 피겨 스케이팅 꿈나무를 예약했다. 준범은 장난감 위에서 워터 매트를 밟고 흥겨운 발차기를 즐겼다. 준범은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는 듯한 역동적인 놀이 운동을 시도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점프를 즐기며 포동포동한 엉덩이와 허벅지로 치명적인 옆태를 자랑하는 준범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심장까지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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