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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친분' 절친 연예인들❤
성실이
2019.08.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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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길구봉구, 송가인이 "의외의 친분"을 자랑해 화제이다.

길구봉구의 길구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송가인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길구, 봉구와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길구는 사진과 함께 송가인에 대해
"원래부터 1등이었던 친구가 진짜 1등이 되어 돌아와서 기분도 좋고 내심 자랑스러운 마음입니다. 지금의 그 좋은 목소리로 오래오래 노래해주길!"이라며 "몇 안 되는 동갑내기 친구"라고 전했다.




👫마동석 - 보아

과거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보아는 마동석과의 의외의 친분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자신과 친한 연예인 중 한 명으로 마동석을 꼽으며
“그분 진짜 반전남이다. 미국에서 오셨는데”라고 말했고

이에 유희열이
“그분 미국에서 오셨어요?”라며 놀라워하자

보아는
“레이디 퍼스트 매너가 정말 뛰어나다. 반한다”라며 엄지를 치켜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 강동원 - 김진호

전혀 인연이 없을 것 같은 강동원과 김진호도 의외의 친분을 가지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스타일리스트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

과거 강동원이 김진호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아 응원차 간식을 준비해 깜짝 방문을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고.

김진호 또한 강동원의 영화 시사회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등 우정을 이어나갔다.




👬 조세호 - 도경완

도경완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조세호와 친분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도경완은 조세호의 초등학교 친구로 등장해 조세호에 대해

“저희 학년에서는 마스코트 같은 친구였다. 인기도 많았고, 여기저기 안 끼는 곳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도경완은
“물질적으로 풍족한 친구였다”라고 회상했고,

이에 조세호는 “지금 와서 고백인데 엄마 지갑에 손을 많이 댔다”라고 폭탄 고백했다.




👭 노사연 - 아이유

지난 6월 KBS 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가수 노사연이 아이유의 인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노사연은 다른 출연진의 '아이유를 며느리 삼고 싶다고 했더라'라는 말에 "아이유는 사랑하는 동생이다.

'영웅호걸' 이후 지금까지 이어왔다. 잊지 않고 선물을 보내준다. 로열젤리나 석청 등 건강식품을 준다"라고 말하며 아이유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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