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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사랑 독차지한 '아기' 얄미워 밤에 몰래 얼굴 구타한 4살 소녀
아프로톡신
2019.04.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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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집에 놀러 온 친척 동생에게 질투심을 느낀 4살 소녀가 충격적인 만행을 저질렀다.

지난 12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Pear Video'는 중국 저장성 자싱시 하이옌현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늦은 오후, 4살 소녀가 곤히 잠이 든 아기방에 몰래 들어왔다.

갓난아기의 상태를 살피던 소녀는 주먹을 들어 여러 차례 내려치기 시작했다. 심지어 아기의 얼굴을 세게 꼬집으며 폭행을 가했다.

비명에 가까운 울음소리에 놀라 뛰쳐 온 소녀의 부모는 피를 흘리고 있는 아기의 모습에 할 말을 잃었다.

소녀의 엄마는 아기를 맡긴 올케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상황을 조심스럽게 알렸다.

얼굴 곳곳에 피멍이든 아기를 보고 눈물을 쏟아낸 여성. 그는 시누이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따지듯 물었다.

소녀의 부모는 "아이가 관심을 빼앗겨 질투를 했나 보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볼일이 있어 아기를 잠시 시누이네 집에 맡겼던 여성은 자신의 선택을 자책하며 오열했다. 또 4살 조카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시어머니는 "아직 어려서 뭘 모른다. 실수로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니냐"며 손녀를 감싸고 들었다.

자칫하면 머리를 다쳤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안일한 시댁 식구의 태도에 분노한 여성은 현지 육아 커뮤니티 사이트에 아기의 얼굴 공개와 함께 익명으로 자신의 사연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여성에게 "시어머니 말에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며 "자녀 교육에 큰 문제가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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