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체육공원’ 내 위치한 카페 인필드
22일 가오픈 이후 속속 올라오는 후기 눈길
일명 ‘손흥민 카페’라 불리는 카페 인필드가 오픈 첫날부터 입소문을 탔다.
오픈 직후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을 통해 방문 인증샷이 속속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강원도 춘천 ‘손흥민체육공원’ 내에 위치한 카페 인필드가 가오픈(임시개업)했다. 손흥민의 이모가 기획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숲속에 자리 잡은 카페 인필드는 외관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Field’와 ‘Feel’의 합성어로 필드 위 생생한 에너지와 긴장감, 필드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에 대한 스토리가 담겼다.
시그니처 메뉴는 카멜커피에서 기획했다. 또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도 마련됐는데 특히 축구공 모양의 앙증맞은 디저트는 인증샷이 속출했다.
한 트위터리안은 카페 곳곳에서 촬영한 사진과 디저트 사진을 올리며 “손흥민 카페가 가오픈했다고 해서 다녀왔다”며 “깔끔하고 예쁘다”고 평가했다.
카페 인필드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다양한 후기가 공유됐다.
방문객들은 "오픈 한 시간 전부터 웨이팅이...", "8만 원 넘게 쓰고 온 손흥민 카페", "쏘니처럼 날렵하고 멋진 외관", "아까워서 어떻게 먹지 하다가 너무 맛있어서 순삭", "세상에 너무 예쁘다", "온통 포토존", "빵 다 너무 맛있어", "마음이 뻥 뚫리는 풍경", "진짜 너무 친절... 실물이 더 예쁘심"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해당 카페는 손흥민체육공원 안에 조성됐지만 손흥민 선수는 인필드 운영에 일절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카페 인필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후기 사진 여러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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