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덕분에 연예계에서 성공했다고 밝힌 남궁민.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배우 최진실의 연기 인생을 조명해보는 '올 타임 레전드'가 전파를 탔다.
유재석·남궁민, 故최진실 덕에 연예계 '승승장구'
이날 방송에서는 선후배를 잘 챙기는 정이 많고 따뜻한 배우로 다른 프로그램에 동료들을 추천해 준 최진실의 일화가 공개됐다.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 투게더'에서 유재석은 "목표달성 토요일 '동거동락'이라는 프로그램에 저를 MC로 추천해주신 분이 최진실 씨다. 나중에 알게 됐다"며 고마워했다.
남궁민 또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엑스트라를 하다가 알게 된 선배 연기자의 도움으로 매니저를 소개받았다. 그리고 나서 연기를 했다. 그 선배가 돌아가신 최진실 씨다. 제가 많이 안쓰러우셨나 보다"라며 역시 고마워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남궁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특히 신동엽은 "중앙대 기계공학과를 들어갔다. 기계공학과 다녀서 좋은 데 취직할 수 있었을 텐데 갑자기 왜 배우가 되겠다고 생각했냐"라며 의아해했다.
남궁민은 "예전에는 공채 탤런트라는 게 있었다. 우연찮게 지원했는데 떨어졌다. (공채 탤런트 오디션을) 보는 것마다 다 떨어졌다"라며 회상했다.
남궁민은 "엑스트라랑 단역 생활, CF 단역 이런 걸 하면서 꿈을 키웠다. 엑스트라를 하다가 알게 된 선배의 도움으로 매니저를 소개받았다"라며 고백했고, 신동엽은 "그 선배 연기자가 누구냐"라며 궁금해했다.
남궁민은 "지금은 돌아가셨다. 故 최진질 씨께서 저는 매니저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까 제가 많이 안쓰러웠나 보다"라며 故 최진실을 언급했다. 신동엽 역시 "본인도 고생을 참 많이 해가지고 그런 모습 보면 안쓰러운 마음 들어서 많이 챙겨줬다"라며 故 최진실을 떠올렸다.
약 15년 무명시절을 보낸 남궁민은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승승장구하고 있으며 회당 출연료가 2억정도로 알려져있다.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남궁민은 tvN 새 드라마 '우리 영화'(가제)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우리 영화'는 2017년 SBS '조작'을 통해 남궁민과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이정흠 감독의 신작입니다. 소포모어 징크스에 자신을 옭아맨 채로 다음이 없이 살아가는 영화감독과 생의 끝에 다다라서야 비로소 인생의 주연으로 살아보려는 시한부 배우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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