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출신에 실력과 미모까지 겸비한 재원으로 원로배우 윤일봉 씨의 딸이자 배우 유동근의 외조카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2년 KBS2 '1박 2일'을 통해 엄태웅은 미모의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한다고 깜짝 발표했습니다. 당시 윤혜진은 임신 5주 차이기도 했습니다.
윤혜진은 한 예능에 출연해 엄정화 덕에 엄태웅과 소개팅하게 됐다고 밝히며 “사실 이상형은 아니었다. 피부 좋은 사람을 좋아한다. 알고 보니 엄태웅도 싫어했다고 한다. 누구 딸이란 걸 알게 되고 싫어했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윤혜진은 “모나코에서 춤을 추다 부상을 당해 한국에 돌아왔는데, 그 찰나에 어머님이 여행을 가시는 바람에 지온이가 덜컥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결혼해 딸 지온 양을 뒀습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받았습니다.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출신 안무가 윤혜진은 2024년 1월 생일과 11주년 결혼기념일을 자축했습니다.
윤혜진과 엄태웅은 지난 2013년 결혼, 같은 해 6월 딸 엄지온 양을 품에 안았습니다. 윤혜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브이로그, 요리, 실시간 라이브 방송 등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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