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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한 달만에 60만 캔" 영하권 날씨에…동아오츠카 '모과생강' 인기
영일군
2019.12.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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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하권 추위가 시작되면서 따뜻한 음료들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네이처시크릿 모과생강’이 출시 한 달 만에 60만 캔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출시한 모과생강은 ‘목이 답답할 땐 모과 생강나?’라는 재미있는 콘셉트로 출시 직후부터 화제를 모은 음료로,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목 건강에 좋은 재료가 더해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준철 동아오츠카 모과생강 BM은 “일교차가 크고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 이동 중에도 몸을 데울 수 있는 따뜻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강추위가 찾아오는 12월에도 모과생강 매출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이어 “‘오란씨 허니레몬’ 역시 같은 기간 80%대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오란씨 허니레몬은 지난해 12월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출시됐다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현재 판매 경로를 확대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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