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과 이설의 동반 오열이 비극의 시작을 암시한다.
오는 7월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결혼의 완성’에서 남궁민은 아내에게 이혼을 말한 다음 날, 아내가 납치되는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 역을, 이설은 갑작스럽게 노만희(김대명 분)에게 납치당하는 강태주의 아내 고세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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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이설 부부가 오열한다./사진제공=KBS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궁민과 이설이 병원 복도에서 감당하기 힘든 절망에 휩싸인 채 절규를 터트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설 분은 수술복 차림의 강태주를 부여잡고 그대로 무너져버리고, 강태주는 고세윤에게 붙들린 상태에서 오열하면서도 무너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고세윤은 믿기 힘든 현실에 충격을 감당하지 못한 채 울부짖으며 그대로 바닥에 쓰러진다.
강태주는 바닥에 엎드려 통곡하는 고세윤을 겨우 붙들며 위로하려 하지만, 고세윤은 얼굴조차 들지 못하고 큰 소리로 흐느낀다. 강태주와 고세윤 부부에게 닥친 불길한 사건은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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