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잡채 80인분을 한꺼번에 만드는 남다른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무려 8.4kg에 달하는 식재료를 준비하고도 “얼마 안 되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에서는 7주년 특집 ‘집으로’ 2편이 공개된다. 지난주 오윤아가 3년 만에 돌아온 데 이어 이번에는 원조 대용량 요리의 주인공 이유리가 오랜만에 출연해 특유의 거침없는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유리를 향해 MC 붐은 “너무나 보고 싶었다. 원조 대용량 여신 이유리”라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유리는 “오랜만에 촬영해서 손 좀 풀었다”고 답하며 이전보다 더 커진 요리 규모를 예고한다.
공개되는 영상에서 이유리는 잡채를 만들기 위해 냉장고에서 식재료를 쉴 새 없이 꺼낸다. 양파와 당근, 부추, 목이버섯, 고기, 당면 등 준비한 재료의 무게만 8.4kg에 달한다. 완성 목표는 무려 80인분. 산더미처럼 쌓인 식재료에 출연진이 놀라자 이유리는 “편스토랑 7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 스태프들 실컷 드시게 해드리겠다”고 설명한다.
사진=KBS 2TV
이어 “실제로 만들어 보니 얼마 안 되더라”는 말로 또 한 번 웃음을 안긴다. 이유리는 익숙한 칼질로 대량의 재료를 빠르게 손질하는가 하면, 일반 가정에서는 보기 어려운 초대형 조리도구까지 동원한다. 무거운 웍을 자유롭게 다루며 불쇼를 선보이고, 양념도 별도의 계량 없이 과감하게 쏟아붓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유리가 대용량 요리에 익숙해진 이유도 공개된다. 그는 “우리 가족이 6인 대가족이었다”며 “어렸을 때부터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었다”고 털어놓는다. 어린 시절부터 여러 사람의 음식을 준비했던 경험이 지금의 요리 방식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오랜만에 돌아온 이유리가 80인분 잡채를 무사히 완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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