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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결혼했어? 폴란드에서 단둘이 ‘2만 6천원'에 결혼식 끝내버린 탑스타
미사강변도시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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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은 1996년 그룹 벤의 리드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01년 앨범 ‘다중인격자‘로 솔로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가수 하림, 결혼 발표

하림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는 지난 2019년 5월 EBS FM ‘일요 음악 여행 세계음악, 하림입니다’에서 ”여러분, 저 결혼한다. 결혼식은 네덜란드 왕세자처럼 오케스트라를 축가로 부르기 위해서 외국으로 간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오케스트라를 부르는 게 아니라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저희 결혼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24일이면 저는 유부남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곳에서 우리 둘 다 좋아하는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에 맞춰서 반지를 끼워주고 결혼식을 마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폴란드에서 결혼을 한 이유에 대해 하림은 “모리스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좋아한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결혼을 하고 싶었고, 5월에 이 노래를 연주하는 곳을 찾아보니 듣고 싶은 연주를 하는 곳이 폴란드였다”라고 답했습니다.



하림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하림의 전시회에서 처음 만나 2년간 교제 후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언제 결혼했어? 폴란드에서 단둘이 ‘2만 6천원'에 결혼식 끝내버린 탑스타

두 사람의 결혼식은 로맨틱 그 자체였는데요. 하림은 그날부터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연주하는 전 세계 공연 일정을 뒤졌고 팬의 도움으로 폴란드 그단스크의 뮤직 페스티벌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티켓 두 장을 결제했는데, 그 두 장을 합쳐 우리 돈으로 2만 6000원이었습니다. 그단스크 대공연장 객석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파반느'가 연주되기 전 지휘자가 옷매무새를 고르는 짧은 틈, 반지를 맞교환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의 결혼은 5분도 안 돼서 끝났습니다.



아내는 "진짜 짧게 지나갔네요"
이에 하림은 "우리 인생도 이렇게 짧을 거예요. 괜찮아요 최선을 다할게요"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하림의 아내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하림의 전시회에서 처음 만나 2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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