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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수술 받았다…직접 전한 소식
미사강변도시
2025.10.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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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빈우가 라섹 수술 후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빈우는 지난 12일 “왜 이제야 했나 싶을 만큼 시력이 좋아지고 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라섹 수술 후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앞으로 한두 달 더 관리하고 적응해야 하지만 아침에 눈뜨면 렌즈를 끼지 않고도 사랑하는 내 새끼들이 보인다는 게 너무나 신기할 따름”이라며 회복 근황을 전했다.

이어 “눈의 피로가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일상생활을 조금씩 해보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빈우는 라섹 후 근황 외에도 여름의 추억을 담은 물놀이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출처: 김빈우 SNS

공개된 사진 속 그는 43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건강미를 한껏 뽐냈다.

그는 “수술하며 2주라는 시간을 보냈더니 어느덧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 내년에 또 올 건데 여름이 가는 건 내내 아쉬워 추억 팔이 한 번하고 보내줘야지. 잘 가 여름. 원 없이 까맸던 내 몸도 ‘빠이’”라는 재치 있는 글로 여름을 배웅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눈도 건강, 몸도 건강! 완전 리셋된 느낌이다”, “김빈우는 시간이 멈춘 사람 같다”, “관리의 여왕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변화에 감탄했다.


한편 1982년생인 김빈우는 지난 2003년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금쪽같은 내 새끼’, ‘불굴의 차여사’, ‘환상거탑’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지난 2019년에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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