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배우 야나기사와 나나가 결혼 3개월 만에 첫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각) 야나기사와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지난 4월 결혼 발표 당시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 그는 "오늘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우리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발표했다. 특히 그는 "아이를 만나기까지 조금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준 남편의 헌신적인 지지 덕분에 이 아이가 우리에게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태동을 느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야나기사와는 "하루하루 자라나는 아이의 성장을 소중히 지켜보며 설레는 매일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희 가족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벅찬 소감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이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남편과 함께 소중히 배를 감싸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기쁜 소식을 접한 현지 팬들은 야나기사와의 계정에 "늘 응원한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고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다.
1987년생인 야나기사와는 지난 2001년 드라마 '신 별의 금화'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대하드라마 '토시이에와 마츠'를 비롯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특촬물 '가면라이더 키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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