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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男배우, 은행 사원증 목에 걸었다…"첫 출근"
미사강변도시
2026.06.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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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은행원으로 첫 출근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남길은 1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은행 첫 출근.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남길은 회색 정장 차림에 사원증을 목에 건 채 은행 사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사원증을 들어 보이는가 하면, 환한 미소와 함께 엄지를 치켜세우며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해당 은행은 김남길을 주연으로 출연하는 기업금융 소재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너무 멋져서 미치겠다", "저는 배우님 마음 속으로 출근하겠다", "입사 축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1980년생 김남길은 지난 1999년 KBS2 드라마 '학교'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굳세어라 금순아', '후회하지 않아', '굿바이 솔로', '선덕여왕', '나쁜남자', '열혈사제', '트리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김남길은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음악 활동으로도 사랑받았다. 그는 지난 2010년 싱글 '사랑하면 안 되니'를 비롯해 드라마 야왕 OST '너는 모른다', 일본 싱글 '로망(Roman)'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지난 3월 가수명 '쿨톤(K.N.G)'으로 '너에게 가고 있어'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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