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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 25년간 잊고 있던 주식 계좌 열어본 결과 '반전'..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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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현식이 황석정에게 투자 비법을 전수하던 중 자신의 잇따른 주식 투자 실패담을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임현식은 오는 29일(토) 방송될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40회에서 직접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황석정이 최근 경기 불황으로 꽃 판매 매출이 하락했다고 하자 대뜸 "경기가 안 좋은 게 아니라 이 시대를 사는 법을 몰라서 그렇지"라며 충고를 던진다.

이어 임현식은 "비싸다고 생각하는 주식을 합니다"라며 주식에 투자하라는 비결을 건네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특히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던 임현식은 "25년 전 조선업 관련한 주식을 샀고 한동안 주식 산 것을 잊고 있다가 요즘 다시 확인했다"라는 말로 '대박'의 기운을 드러내 모두를 숨죽이게 한다. 하지만 이내 "내가 만 원에 산 게 2500원이 됐더라. '이것은 나하고 맞는 게 아니구나' 생각했다"라는 반전 고백을 터트린다.

특히 임현식은 2~3년 전에 지인의 추천으로 전기 회사 주식을 한 주당 25만 원대에 샀지만, 가격이 조금씩 내려가자 불안해서 팔았다면서 "가격을 확인해 보니 그때 25만 원짜리가 270만 원이 됐더라"라며 연이은 투자 실패를 능청스럽게 밝혀 현장을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황석정은 오디션을 보던 도중 스스로 자리를 박차고 나와 집으로 돌아간 초유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황석정은 "연락이 와서 오디션을 보러 갔고 열심히 했더니 제가 됐다고 했다. 그런데 또 오라고 했다"라고 운을 뗀다. 연출부 막내가 보는 오디션에 이어 조연출이 하는 2차 오디션과 3차 오디션까지 이어졌다는 것.

합격했다는 소리에 맘을 놨는데 예고 없이 추가 오디션이 이어지자 당황했다는 황석정은 심지어 3차 오디션 도중 메인 감독이 들어와 "한 번 더 해보자"라며 4차 오디션을 제안하자 기운이 빠졌다고 토로한다.

결국 황석정은 "유명한 감독님이라 함께 하고 싶었지만, 저는 너무 지쳐버렸다. 그 전에 너무 최선을 다했고, 속이 상했다"라며 "감독님 저 그냥 갈게요"라고 한 뒤 오디션을 포기하고 현장을 떠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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