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큰 딸 태리의 귀여움을 자랑했다.
7일 이지혜는 "우리 딸 내 이름을 잘 못 알고 있네"라며 웃었다.
이지혜와 문재완의 딸 태리는 자신과 엄마의 이름을 적고 그림을 그려 엄마에게 선물했다.
하지만 태리는 엄마 이지혜의 이름을 '이지해'라고 잘못 적어 엄마를 빵 터트리게 했다.
이지혜는 딸의 귀여움을 놓치지 않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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