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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기 옥순, ♥영수와 결혼 앞두고 고민
🏀🏀농구🏀🏀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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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0기 옥순이 결혼을 앞두고 고민을 밝혔다.

17일 유튜브 콘텐츠 '식장앞'에서는 '행복하시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28기 옥순, 30기 옥순, 32기 옥순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모두 '나는 솔로'를 통해 연인을 만난 공통점이 있었다. 28기 옥순은 28기 영호와 재혼했고, 30기 옥순도 30기 영수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특히 30기 옥순은 영수에게 고가의 시계와 함께 성대한 프러포즈를 받아 화제가 됐다. 옥순은 "그때 다들 눈치 챘을 거라 생각하던데 저는 눈치가 없고 남들이 얘기하는 걸 그대로 생각하는 편"이라 밝혔다. 옥순은 "영수가 코타키나발루 관광청에서 홍보해달라는 식으로 얘기를 해서 홍보 영상을 찍는 줄 알았다. 저는 홍보 영상을 만들려고 한 건데 알고 보니 그 친구가 거짓말로 속인 거였다"고 프러포즈를 전혀 눈치 못 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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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로망에 대해 30기 옥순은 "저희는 예산을 정해놓고 '이 안에서 잘 배분하자'였는데 그 중에 아끼지 말자는 건 식장이었다. 무조건 밝은 홀에 하고 싶었는데 영수 님이 원하는 대로 하라 했다. 밝은 홀을 찾는 게 힘들었고 위치, 식대가 들어갔을 때 괜찮은 곳을 찾는 게 오래 걸렸다"고 밝혔다.

결혼을 앞두고 고민이 있다는 30기 옥순은 "제가 35살이니까 노산에 들어간다. 그러니까 1년,1년이 다를 거라 하더라"라며 "신혼을 즐기고 싶은데 '너 그냥 빨리 갖는 게 나아' 이런 분도 계시고 '아니야. 무조건 신혼 필요하다'는 분도 계시다. 뭐가 나랑 맞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결정사 대표는 "신혼을 즐기기에는 이미 나이가"라며 "그래도 아이를 생각하면 걱정되는 부분이 나중에 생길 거 같다. 그때 후회하기 보다는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는 게 나을 거 같다"는 의견을 냈다. 하지만 MC 미남재형은 "저는 1년은 막 돌아다녔으면 좋겠다"고 반대 의견을 냈다.

결정사 대표는 "임신하고 돌아다니면 된다"고 했지만 32기 옥순은 "안 될 수도 있다. 입덧이 심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둘째 임신 중인 28기 옥순 역시 "마음처럼 되는 게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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