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오효주가 결혼 약 1년 만에 출산 소식을 뒤늦게 전했다. 오효주는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소식과 함께 살포시 전해 보는 제 소식"이라며 최근 아이를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그는 "그간 업로드가 많이 뜸하지 않았냐. 잠깐 쉬는 동안 이 사랑스러운 쪼꼬미를 낳았다"며 "저밖에 모르고 살던 제게 또 하나의 우주가 생겼다. 무조건 사랑만 주고 싶은 귀여운 생명체라니"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아가가 선물해 준 커다란 행복을 마음껏 누리고 있는 요즘"이라고 덧붙였다.
오효주는 "사주 팔자에도 일이 가득 가득하다는 엄마를 위해서 인지 뱃속에서부터 말썽 한 번 안 피우고 예쁘게 있어준 덕분에 일도 가득 채워서 했다"고 임신 기간에도 일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또 "작업하던 책도 두 권이나 완성했다. 곧 소개해 드리겠다"며 출산 전까지 바쁜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상태에 대해 "태어나서도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준 덕분에 한 달 만에 공중 제비 가능할 정도로 회복했다"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요기 조기서 인사 드리겠다"며 다시 활동에 나설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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