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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 최근 기쁜소식 전했다
미사강변도시
2025.10.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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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응원팀 승리 자축
한화 이글스 오랜 팬 인증
팬들도 축하 전해

출처: TV리포트
배우 조인성이 오랜 팬심을 드러내며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승리를 자축했다.


조인성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드디어 이겼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Hanwha Eagles’ 로고가 새겨진 주황색 우비를 입고, 두 팔을 번쩍 들며 환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등 뒤로 선명히 드러난 팀 로고와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그의 모습은 오랜 한화 팬다운 ‘찐팬의 환희’를 고스란히 전했다.



출처: 조인성 SNS
이날 한화 이글스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7대 3의 역전승을 거두며 시리즈 첫 승을 기록했다.


이번 한화 이글스의 승리는 지난 1999년 이후 26년 만의 한국시리즈에서 거둔 홈 경기 승리로, 한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팬들은 “조인성이 이겼다”, “이래서 한화팬은 멋지다”는 등의 반응과 함께 축하를 전했다.


출처: TV리포트

한편, 서울 출신인 조인성은 어린 시절 한화 계열사에 다니던 이모부의 영향을 받아 한화 팬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에도 한화 홈경기에서 시구를 맡으며 ‘한화 남자’로서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또한 드라마 ‘무빙’ 홍보 인터뷰 당시 “우리를 동정하지 말라! 우리를 라이벌로 생각하라!”는 발언으로 한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조인성은 과거 인터뷰에서 “야구 시즌이 끝나면 허전하다. 비 오는 날이 제일 싫다. 야구를 안 하니까”라며 남다른 야구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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