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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명, 재벌 2세 캐릭터 공식 뒤집었다…능력+인성 다 갖춘 재벌집 막내딸(‘신입사원 강회장’)
미사강변도시
2026.06.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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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명이 재벌 2세 캐릭터의 공식을 뒤집었다.

이주명은 지난 20,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최성그룹 막내딸 강방글 역으로 분해 묵직함과 유쾌함을 오가는 연기로 활약했다.

지난 방송에서 강방글은 강용호(손현주 분) 회장의 숨겨진 막내딸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전략기획팀장에 올라섰다. 이후 자신의 신뢰도에 흠집을 내려는 강재경(전혜진 분)의 반격에도 굴하지 않고 스마일 인베스트먼트를 이용해 벼랑 끝에 몰린 강재경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또한 강방글은 강재경의 폭주로 위기를 맞은 최성그룹을 지키기 위해 구치소에 수감된 강재성(진구 분)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과감한 결단을 보여줬다.

이주명은 카리스마와 유쾌한 매력을 자유롭게 오가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냉철한 판단력을 보여줬다. 기존의 재벌가 캐릭터와는 결이 다른 매력이었다. 특히 최성물산 구조조정 과정에서는 직원들의 입장을 먼저 헤아리는 진심 어린 면모를 섬세하게 표현해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이주명은 미세한 눈빛과 표정, 말투의 변주만으로 설렘과 불안, 울분, 결심 등 상황에 따른 복합적인 감정을 촘촘하게 쌓아 올리며 절제된 표현으로 강방글 캐릭터를 완성했다.

아버지 강용호 회장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터뜨리는 장면에서는 감정을 폭발시키는 깊이 있는 연기로 몰입을 이끌었고, 강재성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장면에서는 차분하면서도 결연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상대를 압도하며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였다. 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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