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JTBC ‘아는 형님’을 잠시 떠나며 휴식기를 가진다. 30일 JTBC 관계자 측은 “김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아는 형님’을 떠나 잠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신영의 고정 합류 소식이 전해진 직후 김희철의 공백 소식이 이어지면서 일각에서는 하차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최근 김신영은 ‘아는 형님’ 10년 만에 첫 여성 MC로 합류했다. 최근 그는 진행된 녹화에서 특유의 에너지와 입담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김신영은 다섯 차례 전학생으로 출연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형님 학교’에 빠르게 녹아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유의 센스와 재치로 프로그램에 신선한 변화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제작진은 김희철이 하차한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이 같은 휴식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건강이 최우선이다”, “충분히 쉬고 돌아오길 바란다”, “무리하지 말고 회복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다시 밝은 모습으로 만나길 기다리겠다”라고 반응했다.
출처: TV리포트
앞서 김희철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개인적인 상태 때문에 무대에 서지 못한 시기가 있었다”라고 간접적으로 사건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컴백하면서 스스로 많은 걸 바꾸려 노력했지만 무대 위에 혼자 서는 게 너무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김희철은 “‘Devil’ 활동 당시 병원에서 다리가 안 좋고 몸이 기울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심경에 대해 “댄스 가수로서 생명이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혀 먹먹함을 더했다.
한편 김희철은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다. 그는 지난 2005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12월 5일 슈퍼주니어 정규 1집 ‘Super Junior05’를 통해 가수로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예능과 음악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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