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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천신만고 끝에 얻은 둘째 성별 공개
🏀🏀농구🏀🏀
2026.06.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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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부부가 두 번의 유산 끝에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아기의 성별이 드러났다.

아야네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 드디어 최종 성별 듣게 됐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야네와 이지훈이 남자와 여자아이 인형, 그리고 풍선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야네는 "사실 니프티를 통해 확인은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진료를 보고 선생님께 들어야지만 확실할 것 같아서 오늘 16주 차 3주 만에 복복이(태명) 잘 있는 거 확인하면서 성별까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기념으로 우리 가족사진까지 찍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팔로워 분들이 궁금해해주셔서 여기서도 공개하려는데 그냥 공개하면 또 섭하지 않나. 항상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팔로워 분들에게 퀴즈 이벤트를 열겠다. 루희 동생 성별 맞추신 분께 커피 쿠폰 다섯 분 보내드린다"며 "댓글 달고 받아 가시라. 발표는 이틀 뒤에 하겠다"고 글을 마쳤다.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지난해 직접 운영하는 채널을 통해 둘째를 유산한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당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슬프긴 하지만 저희가 이번에 루희(첫째) 동생을 만나지 못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6주 정도에 심장 소리를 듣지 못했고, 그 후에 완전히 유산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지훈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내가 6주라는 시간 동안 배 속에 아이를 품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내적 교감이 있었을 텐데 심적, 육체적으로 건강 상태를 좋게 만들기 위해 아내가 좀 더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며 잠시 휴식기를 가진 배경을 설명했다.

아야네는 첫째 딸 루희를 만나기까지 준비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심장 소리를 들을 때까지 안심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했지만, 그런 상태들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잘되지 않을까라는 느낌이 들었다"며 "돌이켜보면 임신하고 나서 몸을 사려야 했다. 루희를 가졌을 때는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넷플릭스 보면서 누워만 있었다"고 후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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