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5월 15일 방송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극본 이민주 / 감독 이태곤, 김준형) 12회에서는 국어 교사 윤동주(김동규 분)의 반전 과거가 드러났다.
이날 조폭들에게 끌려간 학생 최지아(윤혜림 분) 구출에 최고로 활약한 윤동주는 "다시는 싸우지 않으려고 했는데 또 이렇게 됐다. 그것도 학생들 앞에서. 문신도 다 봤고 이제 어떡하냐"며 자책했다.
원본 이미지 보기
JTBC ‘로맨스의 절댓값’ 쿠팡플레이 캡처
이에 상처에 약을 발라주던 체육 교사 정기전(손정혁 분)은 "고 2때 기억하냐. 오토바이 사고나서 기절해 있는 거 병원 데려갔더니 '너야?'하면서 주먹 날렸지 않냐"고 윤동주와의 첫만남을 언급했다.
당시 윤동주에게 대뜸 맞고도 죽을 사다줬다는 정기전. 윤동주가 "나한테 대가 없이 선의를 베푼 사람은 네가 처음이었다. 그래서 창피했다. '나 이렇게 살다간 진짜 나쁜놈 되겠구나. 나도 저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아마 그때 너 안 만났으면 나는 계속 그렇게 살고 있었을 거다"라고 털어놓자 정기전은 "그때는 '뭐 이런 놈이 다 있나' 했는데 이상하게 다시 볼 거 같더라. 우리 사범대 OT 때 동그란 머리통이 보이는데 그게 그렇게 반갑더라"고 말했다.
노다주(김재현 분)은 "동주 얘도 보통놈 아니다. 스트리트 파이터가 맘 잡고 공부해서 2년 만에 우리 학교 사범대를 왔다. 말이 안 된다"며 새삼 윤동주의 노력에 감탄했다.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