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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대희, 자식농사 대성공했다
미사강변도시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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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대희가 장녀의 한의대 합격 소식을 전하며 아빠로서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27년 동안 개그 콤비로 호흡을 맞춰온 김대희와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두 사람은 등장부터 “성공했다. 우리 ‘유퀴즈’를 나왔다”고 말하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은 과거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에서 김대희와 만났던 일을 떠올렸고, 최근 김준호의 결혼식에서도 봤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대희가 “뵌 적이 없다”고 답하자 유재석은 “준호 결혼식에서 봤다. 섭섭하다. 얼마 전에 봤는데 못 봤다니”라고 반응했다. 김대희는 당시 자신이 아닌 부캐릭터 ‘꼰대희’로 참석한 것이라며 “준호 결혼식에 참석 못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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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은 이어 김대희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따님이 한의대에 들어갔다더라”라고 축하를 건넸다. 김대희는 “작년에 연대를 들어갔다가 갑자기 반수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 기대를 안 했는데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대희의 말을 들은 유재석은 곧바로 딸 자랑을 포착했고, “한의대 소식 했는데 연대를 딱 얹어서 푸짐하게 한 상 차려가지고 또 자녀분 자랑을 딱 한다”며 웃었다. 이어 “부모 된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된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김준호도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중 “저도 노력 중이다”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대희의 장녀 김사윤은 앞서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 차례 화제를 모았다. 이후 대학에 입학한 뒤 반수를 결정했고 다시 입시에 도전해 한의대에 합격했다. 김대희는 지난 2006년 지경선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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