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윤승우가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21일 생일을 맞은 윤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오늘은 참 특별한 날이다. 많은 분들이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본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늘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다"면서 "2015년, 스물여섯의 뜨거운 여름에 만난 한 사람과 이제는 평생을 약속하려 한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윤승우는 "사실 저는 지금도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다. 그럼에도 늘 제 곁을 지켜주고, 있는 그대로의 저를 사랑해 준 사람 덕분에 저는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됐다"면서 "무엇보다 그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저는 참 많이 웃고, 또 많이 행복해졌다"고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또 윤승우는 "모든 것이 서툴고 부족했던 시절에 만나 서로의 빈 곳을 채워주며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해왔다"면서 "돌이켜보면 가장 찬란했던 순간에도, 아무 일 없던 평범한 하루 속에서도 늘 서로의 곁을 지켜주었다"고 애틋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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