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슬랜더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2023 Autumn 오윤아의 내돈내산 룩북’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오윤아는 첫 번째 룩으로 흰 크롭티에 미드라이즈 청바지를 선보였다.
오윤아는 “원래 이 브랜드 25인치 바지를 입지만 27인치를 샀다. 핏이 넓은 바지를 내려 입어도 어색하지 않게끔 나왔다”며 “여기에 재킷 하나만 걸치면 가을 룩이 완성된다. C사 백이나 로퍼를 신고 가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후 또 다른 청바지에 크롭티를 매치한 오윤아는 “제가 이 청바지 진짜 좋아한다. 이태리 브랜드에서 L사를 리폼한 바지다. 그림을 그려서 리폼했다. 이걸 15년째 입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오윤아는 해당 청바지에 대해 “어느 순간 어느 장소에서 입어도 너무나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빈티지를 선호하는 이유가 끝까지 유행을 타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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