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 아들인 5세 연상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한 김윤지(NS윤지)! 최근 겹경사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는데요...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7월 초 출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1988년생으로 만 나이 35세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9월 5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 최우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죠😍
최우성은 개그맨 이상해(최영근)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로, 두 사람은 2021년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듬해 임신 계획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어요.
특히 방송에서 이상해와 김영임은 늘 아들이 아닌 며느리 김윤지의 편을 들며 아낌없는 ‘며느리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최근 방송된 '동상이몽2' 예고편에는 할리우드 관계자와 미팅하는 김윤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우성은 따뜻한 물, 딸기, 쿠키 등을 예쁘게 담아 김윤지에게 대령하기도 했어요.
김윤지는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머리 아파'로 데뷔, 'NS윤지'라는 예명으로 가요계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NS윤지의 뜻은 ‘New Spirit’과 자신의 이름을 합친 활동명으로, 'If You Love Me', '마녀가 된 이유', '설렘주의' 등의 히트곡을 냈죠!
2017년부터는 배우로 전향, 본명 김윤지로 SBS '황후의 품격', tvN '마인',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등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해 많은 화제를 모았어요!
든든한 시부모님, 그리고 남편의 응원을 등에 업은 김윤지가 올해 또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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