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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 몰라보게 야윈 모습…고관절 수술 후 전해진 근황
미사강변도시
2026.03.3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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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가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뒤 건강을 회복한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8일 전원주의 매니저가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채널에는 "전원주 선생님이 건강을 되찾았다. 첫 외출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전원주는 이전보다 훨씬 밝아진 모습으로 식당에서 비빔밥을 먹으며 건강한 일상을 보여줘 팬들의 우려를 덜어줬다.

다만 팬들은 "선생님 살이 너무 많이 빠지셨다", "더 잘 드셔야 할 듯", "무리한 활동은 안하시는 게 좋다" 등 걱정 섞인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영상 속 전원주는 매니저와 함께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하는 모습도 담겼다. 대화 도중 전원주가 "중국 못 가냐"라고 묻자 매니저는 "(전원주) 선생님 건강 문제로 인해 관련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니저는 "당시 선생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담당 의사가 해외 일정은 절대 무리라고 만류했다"며 부득이하게 계획을 접어야 했던 상황을 전했다.

앞서 전원주는 지난 2일 빙판길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 고관절 수술을 받았다. 그는 개인 채널을 통해 사고 당시 상황을 직접 전하며 "집 앞 경사진 길이 얼어 있는 줄 모르고 서둘러 나가다가 넘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괜찮은 줄 알았는데 병원에 와보니 고관절에 금이 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수술을 마친 뒤에는 "완전히 회복해 다시 인사드리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전원주는 1939년생으로 올해 86세를 맞이했다. 그는 1960년대부터 연기 활동을 이어온 대한민국을 대표 원로 배우로, 다양한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서민적인 이미지와 독특한 목소리로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방송을 통해 절약과 재테크 노하우를 공개하며 '재테크의 여왕'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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