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겸 가수 카타세 나나가 연예 활동이 아닌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채널 'studiopersol'에는 '카타세 나나, 40세에 여배우로부터 회사원으로 전직. 근무 3년째의 현재에 밀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연예인으로 활동했던 카타세 나나가 일반 패션 업종 회사에 취직, 업무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배우, 가수로 활동하던 카타세는 연예 활동 대신 현재 회사원 신분으로 1일 8시간 씩 주 5일 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의류 회사 제이드 그룹에서 근무하며 PR, 마케팅, 언론 홍보 등 업무를 수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얼굴이 알려진 유명 연예인임에도 일반 회사에 다닐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카타세는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일할 때) 한 번도 생각한 적 없다. 일은 단지 일일 뿐이다"라고 어른스러운 대답을 내놨다. 카타세의 상사는 그의 입사 당시 놀라움과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면서 "(TV 등 매체를 통해) 기억하고 있던 연예인이었다"고 솔직한 첫인상을 고백했다.
또 그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일 자체는 수수하다"며 많을 때는 하루에 35개 정도의 포스팅을 하며 브랜드를 홍보하는 일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 계정 등을 잘 보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 (해당 업무가) 상당히 낯설었다. 또 시스템을 사용한 입하 작업, 재고 파악도 스스로 하고있다"고 전했다.
카타세의 '회사원 변신'에 누리꾼들은 "진짜 놀라운 결정", "얼굴이 알려졌음에도 직장을 선택했다는 것에 큰 박수를 보낸다", "지금 하고 있는 업무와 본인이 잘 맞아보인다", "아무쪼록 조심히 잘 다니시길 바란다"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카타세 나나는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5세다. 1998년 JJ모델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속도위반결혼', '라스트 크리스마스', '사채꾼 우시지마', '미남이시네요' 등에 출연했다. 가수로도 활동한 카타세는 '텔레파시', '익스텐드' 등 앨범을 발표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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