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중 건강한 모습을 드러낸 BTS의 진은 179cm의 59kg라는 스키니한 몸매의 소유자인데요. 하지만 생각보다 넓은 태평양급 어깨 때문에 상의 사이즈는 2XL를 입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완벽한 비주얼과 넓은 어깨는 소년미 가득한 진의 이미지를 더욱 신비롭게 만들어 줍니다.
실제 그의 상의 사이즈가 공개되자 태평양 어깨가 납득간다는 반응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슬림한 몸매인데 어깨에 맞추다 보니 2XL를 입을 수 밖에 없다는데요.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직은 아이스하키 선수의 유니폼을 연상케 만들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한편, 과거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로 알려진 양치승은 어깨 깡패로 소문난 BTS의 진 어깨를 만든 장본인으로 유명한데요. 그는 "진이는 원래 어깨가 넓은 상태였는데 아무도 따라오지 못하게 만든 것"이라며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진은 현재 군에서 조교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오는 2024년 6월12일 전역 예정이며, 진 다음으로는 제이홉이 입대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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