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겸 가수 김나희가 김학래·임미숙 아들 김동영과의 소개팅 후기를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이 5주년 특집 노래자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나희가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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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이날 김나희는 "'조선의 사랑꾼' 79회에서 김학래 선배 아들 김동영 군의 소개팅녀로 출연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수지는 "두 분이 잘 될 것만 같은 분위기였는데 별다른 진전 없이 끝난 것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나희는 "동영 군은 누가 봐도 너무 멋있고 성품도 훌륭하다. 그런데 진짜 인연이 따로 있나 보다"라고 답했다. 앞서 김나희는 지난해 5월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김동영과 맞선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김동영은 김나희를 마음에 들어 했으나 김나희는 코미디언 직속 선배인 시부모님으로 인해 부담감을 가졌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특히 김나희는 지난 4월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는 8월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며 "남들 다 하는 결혼에 자필 편지까지 남기는 게 유난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는 꼭 진심을 담아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참 따뜻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무엇보다 저를 많이 아껴주고 배려해 주며 제가 하는 일과 꿈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사람이라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988년생인 김나희는 2013년 KBS 공채 28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5위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서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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