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지금까지 결혼7년차에 1억4천전세금을가지고
서울에서 살고있습니다
현재 배달식당 주방에서 제가일을하고있고 6살유치원생이랑
둘째3살아기가있지요
근데현재고민거리는 서울에서 조금줄여 전세를옮기려해도
애기들짐도어찌할수가없어 처갓집인 당진시내로 옮겨서
초 중 고근처 집을 월세로 얻고 배달식당을 차려보자고
와이프가 의견을 물어봐서 서로 동의하에 알겠다고 했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봐도 월세로 살다보면 사람이라는게 돈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고 이리저리 조금씩쓰다보면 돈을 너무많이쓰게
되지않을까 걱정되서 대출을 2~3천더받아서 이자갚으면서
살아보면 어떻겠느냐 해봤드니 월세나 대출이자갚는거나
뭐가 얼마나 차이나겠느냐 사업이 잘될지도 안될지도모르는
상황에 대출못갚으면 어떻하냐는데 저두 어떻게 해야좋을지
몰라 이렇게 돈푸쉬맘들에게 여쭤봅니다 어떻게하는게
가장 현명한 처사일까요ㅠ 고견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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