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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광복 티셔츠’ 논란…우익들 ‘오버’?
소소이이
2018.11.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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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 "단순히 티셔츠를 문제삼은 게 아니라 日 극우·혐한 세력의 표적된 것"
김병민 "지민의 티셔츠는 공개석상 아닌 개인적으로 입은 것...원폭 피해는 '광복의 상징' 아니란 지적 있는만큼 차분히 대응해야"
김병민 "전세계에 오히려 일본 전범국 역사 관심 불러일으켜...일본 극우 세력의 전략 실패 지적도"
노영희 "BTS 리더가 올린 '윤동주 문학관' 산책 사진...일본 투어 전 방문했다는 점에서 의미"


영정 들고 찾아갔지만…'문전박대' 당한 강제징용 변호인단


앵커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 변호인단이 일본에 가서 해당 기업 신일철주금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사죄와 손해배상을 요구하러 간 건데, 문전박대를 당했고 변호인단은 한국 내 신일철주금의 재산 압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에서 최호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한국 변호인단과 일본 시민단체 회원들이 징용 피해자들의 영정을 들고 도쿄 신일철주금 본사를 찾았습니다.

사무실 앞에서 경비원들이 문을 막아섰고, 결국 손해배상 요청서는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임재성/한국 강제징용 담당 변호사 : 신일철의 책임 있는 사람 한 명이라도 내려와서 이 요구서를 받아가라고 요청드렸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들었던 말은 '놓고 가라'였습니다. ]

시민단체는 물론 신일철 주주 일부도 회사 태도를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나가다/시민단체 회원 (신일철 주주) : 미국 재판에서 지면 판결에 따르고 유럽 판결에도 따르면서, 한국 판결엔 안 따르면 세계적으로 신용을 잃어버리는 행위가 아닌가요? ]

문전박대를 당한 한국 변호인단은 귀국 즉시 신일철주금의 한국 내 재산에 대해 압류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신일철과 포스코가 합작한 회사의 신일철 측 지분이 우선 압류 대상입니다.

변호인단은 일본 국회도 방문해 야당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일부 일본인 변호사들은 법률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와츠키 코지/일본 변호사 : 국가 간의 교섭에서 그걸 다룰 수는 없게 됐지만, 그것으로 개인이 청구할 권리가 없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하지만 스가 관방장관은 소송 대상이 된 일본 기업들과 긴밀히 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 차원에서 기업들의 배상을 막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글로벌 아이돌 BTS(방탄소년단)이 일본 모든 음악 방송에 출연거부가 되세요 일본 우익단체가 문제을 삼았네요
하지만은 오늘 일본 도쿄돔공연 전좌석 매진 이고 일본의 여성팬들이
공연 몇시간부터 모임을 햇다고 하네요
문제는 bts맴버중 한명이 입고있던 티셔츠을 문제 삼았는데
시기가 작년 미국공연순방때 아무의미없이 입은 한국 광복내용의 사진인데 일본원폭사건 이라고 걸고넘어지네요
역풍으로 전세계 BTS팬들이 일본식민지 흑역사을 알게되셔요
이제는 우익단체측은 BTS공격이 아니고 강제징용 항의성 이라고
말을 바꿨네요
사실은 얼마전에 강제징용 피해자들 사죄,보상문제로 변호인단이
일본 신일철주금 본사로 찾았가는데 문전박대
경비원들에게 쫓겨나서요
일본우익단체 문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있서요
얼마전에 방종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일본걸그룹 AKB48출연을 햇는데 일본 욱일기 논란 있고요
AKB48대표가 우익단체 연관이 있다고 해서 방송 할때마다 논란
하여튼 일본은 걸고 넘어지는게 있서요

*출처 kbs@sbs 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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